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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포커스 | 7·30 재·보궐선거 4大 관전포인트 - 3 민심의 나침반 대전·충청 

관록의 지역 거물과 ‘정권심판’ 기수의 중원 혈투 

대전 대덕 박빙 여론 속 세 번째 맞대결… 새누리 텃밭 충주와 서산·태안에서 이변 가능성도


선거 때마다 출마 후보와 정치평론가들이 판세를 분석하는 데 가장 애를 먹는 곳이 충청권이다.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지역민들의 정서의 탓도 있지만 여야 누구에게도 표를 몰아주지 않았던 역대 선거 결과가 예측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충청권은 선거 때마다 ‘캐스팅보트’, ‘민심의 바로미터’란 평가를 받는다. 충청권을 누가 공략하느냐가 선거의 최종 승패를 가리는 기준이 됐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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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호 (20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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