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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호 (2014.07.17) [4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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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포커스 | 7·30 재·보궐선거 4大 관전포인트 - 1 與野 삼각편대의 격전지 수원 

전승이냐, 전패냐 승자가 모든 걸 쥔다 

유길용 월간중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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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 손학규·임태희, 상대 당 안방에서 출격…여야는 각각 김용남·박광온 신진 내보내 본진 사수 계획


수성(守城)과 탈환이냐? 4개 선거구 중 3곳에서 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수원은 여야 모두 ‘거물과 신인 조합’으로 진용을 짰다. 선거가 실시되는 곳은 수원 을(권선)·병(팔달)·정(영통)이다. 역대 선거 결과와 지역 민심을 살펴보면 양쪽 모두에게 ‘1강 1중 1약’인 절묘한 황금분할 구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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