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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통해 본 한국사회의 성찰 - ‘사고사회’(事故社會) 한국은 ‘빨리빨리’와 ‘대충대충’으로 이룬 압축성장의 산물 

 

홍성태 상지대 콘텐트학과 교수
한국은 ‘위험사회’가 아닌 비리 만연한 후진적 ‘사고사회’…기업·정부·연줄(관피아, 법피아) 발본적으로 개혁해야


세월호 참사 이후 ‘성찰’이 화두다. 압축성장으로 이룬 우리 사회의 풍요가 얼마나 부실한 토대에 기초하고 있었는지를 ‘위험사회’와 ‘사고사회’라는 관점에서 분석하고 제도적 과제를 성찰한 사회학자의 글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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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호 (20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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