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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다이사쿠 칼럼 | 라이사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 부인과의 만남 

“라이사 없이 페레스트로이카는 불가능했다” 

이케다 다이사쿠
강철처럼 자신을 단련했던 의지의 인간…‘반전반핵’의 신념과 철학 실천에 옮겨


여사의 인생은 언제나 투쟁이었다. 겉보기에는 부족함이 전혀 없는 인생으로 보였을지 모른다. 그러나 늘 행복하기만 한 인생은 아니었다. 여사는 이렇게 말했다. “여성의 인생은 괴로움의 연속입니다. 어려움이 많습니다. 오히려 남성보다 힘들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제 인생에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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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호 (20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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