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업

Home>월간중앙>경제.기업

경제 포커스 - 빅데이터 시대의 명암 

총명하게 해석해야 금싸라기 된다 

박병률 경향신문 경제부 기자
축적된 데이터에서 유용한 자료 뽑아내는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이 중요…금융, 공공정책, 기업 활용에서 개인 경제생활과 삶의 질 제고에도 기여


빅데이터는 3V, 즉 크기(Volume)와 속도(Velocity), 그리고 다양성(Variety) 등의 측면에서 이전의 데이터들과 확연히 구분된다. 그러나 아무리 크고, 다양한 정보라도 가치를 뽑을 수 없다면 빅데이터로 보기 어렵다. 그래서 3V에 가치(Value)를 더해 4V라 부르자는 견해가 제시된다. 3V에 정보의 ‘가치’ 개념이 더해진다면 개인도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주체로 나설 수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405호 (201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