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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국정원 남재준號’ 400일 

“안보는 살렸지만 정보는 죽었다” 

박성현 월간중앙 취재팀장
국회의원·전직 국정원 고위간부들이 말하는 박근혜 정부 국정원의 좌표… “ 점령군식 인사로 공포리더십을 형성하고, 줄서기 문화도 고개 들 우려”, “ 대통령 심복으로 바꾸느니 남 원장으로 5년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영화 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롤모델을 제공한 영국의 대외정보부(MI6) 부장과 런던의 한 공공장소에서 식사를 같이한 적이 있다. 그런데 식당을 오가는 누구 하나 그에게 눈길은 주지 않았다. 하긴 정보수장은 대외적으로 얼굴이 알려질 필요가 어디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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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호 (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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