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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 6·4 지방선거 격전지 판세 연구 

야권 신당에 대한 첫 ‘국민적 평결’ 관심 



6·4 지방선거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그리고 부산이 최대 격전지다. 수도권의 승패는 차기 대선까지 정국의 주도권을 누가 쥐느냐를 결정하는 전장이다. 수도권의 쟁패는 새로 출범한 야권 신당에 대한 최초의 ‘국민적 평결’이란 의미도 담고 있다. 국민이 거대 여당의 견제를 신당에 위임하는가, 아니면 그들의 이합집산을 구태정치로 판별하는가를 드러내는 선거다. 박원순·김상곤·송영길 등 수도권 야당 후보의 성패가 주목받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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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호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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