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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주가 열전 | 유한양행 vs 녹십자 - 해외 신약과 감기약의 한판 승부 

제약 업계 매출 1위 놓고 신경전 … 유한은 신약 판권 확보, 녹십자는 독감백신에 강세 

박상주 이코노미스트 기자


부동의 1위가 사라진 자리, 전통의 두 라이벌이 정상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제약 업계 매출 순위 이야기다. 본래 제약 업계 1위는 오랫동안 ‘당연히 동아제약’이었다. 다른 제약사들이 따라오지 못할 만큼 매출 차이가 컸다. 하지만 지난해 1월 동아제약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해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로 회사가 나뉘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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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호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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