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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라윗 리타본 더블에이 부회장 - 서울의 자투리 땅에 나무 심어요 

 

태국 농민과의 상생 모델 도입 … 이산화탄소 발생 줄여


태국어 ‘칸나’는 논과 논 사이의 ‘자투리 땅’이라는 의미다. 태국의 제지기업 더블에이(Double A)는 칸나를 활용해 커다란 성공을 거뒀다. 더블에이는 서울시와 손잡고 한국에서도 유사한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서울시 전역에 산재된 자투리 땅에 묘목 4000 그루를 심는다. 이를 통해 연간 26t씩 30년 간 800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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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호 (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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