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글로벌 자금 흐름의 변화 

日 증시 하락-엔화 강세 이어질 듯 

이공순 글로벌모니터 에디터
외국인 투자자 일본 롱 포지션 청산 … 한국 등 신흥시장 반사이익


지난 1년 동안 국제 금융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와 엔화 약세(일본중앙은행의 질적·양적완화)였다. 지난 1년 간 엔화 약세로 다음과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신흥시장에 대한 숏(매도), 일본 자산시장에 대한 롱(매수) 포지션. 그 결과 신흥시장에서의 자금 이탈로 신흥시장 통화의 약세 또는 최소한 달러화 약세가 신흥시장 통화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국제 자금이 선진국으로 유입되도록 유인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233호 (2014.04.2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