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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 먼지 닦는 여의도 증시에도 봄이 올까? 

 

사진·글 전민규 기자


봄입니다. 금융회사가 밀집된 여의도의 IFC빌딩에서 청소원들이 유리를 닦고 있습니다. 겨우내 쌓인 먼지를 걷어내자 파란 하늘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구름도 ‘둥실’ 떠다닙니다. 그런데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고 했던가요. 여의도 증권가는 아직 겨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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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호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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