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텔레마케팅이 무슨 죄인가 

淸論濁說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


카드사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로 거의 전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 정보보안을 허술하게 한 금융사도, 불안감에 카드를 재발급받거나 취소하는 국민도, 그리고 ‘국민정서’를 읽지 못한 발언으로 비난을 받은 현오석 부총리와 정부 관계자 모두 피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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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호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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