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매달 안방에서 물건 배달 받아 쓴다 

깜찍한 신종 유통업태 

이창균 기자
잡지 구독하듯 셔츠·화장품 받는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인기 … 남성 고객도 늘어


소비자가 백화점이나 매장을 찾지 않아도 사업자가 맞춤형 상품으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가치소비 열풍에 유통업도 소비자 중심으로 진화 중이다. 지난해 11월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는 소비자를 찾아가는 한국의 새로운 유통업을 소개했다. 한 칼럼에서 ‘한국의 셔츠매거진이란 곳에 연회비를 내면 매월 잡지가 아닌 새 와이셔츠를 보내준다’며 ‘기발한 상품’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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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호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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