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진정한 유비쿼터스 혁명 진행 

IT 부품·SW 기회 잡을 때
‘웹’ 가고 ‘모바일’ … 디지털 환경 변화 시그널 읽어야
스마트폰 쓰나미 

‘웹’이 황혼기를 맞았나. 웹 시대가 끝나고 모바일 유비쿼터스 시대가 열렸다는 말이 나온다. 스마트폰 쓰나미가 몰고온 변화의 물결이다. 그렇다면 재계의 역학관계가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웹 시대의 강자가 모바일 시대를 지배한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PC통신의 절대강자도 웹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채 속절없이 무너지지 않았던가. 새로운 환경에선 ‘준비된’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이게 경제정글의 냉엄한 진리다. 그럼 ‘유행’이 아닌 ‘기술력’으로 승부를 겨루는 준비된 스마트폰 관련 기업은 어딜까. 이를 제대로 구분하는 방법은 또 뭘까.
#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



올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010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열렸다. 이동통신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의 글로벌 전시회다. 이 행사에 모바일 임베디드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솔루션 업체 디지탈아리아가 초청 받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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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호 (20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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