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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스피커로 세계 휩쓸 것” 

이동수 필스 대표 

한국의 대일 무역적자 규모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대일 무역적자의 요인은 무엇보다 국내 원천기술 부족에 따른 로열티와 핵심 부품·소재 수입에 따른 외화 유출을 꼽을 수 있다.



한두 해 언급된 문제가 아니다. 이 와중에 올해 예상 매출 100억원 규모 중소기업의 활약이 주목 받고 있다. 필스는 다소 생소한 필름스피커를 개발해 해외 명품 브랜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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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호 (20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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